(보고서-마르코스): 예전처럼 성령께서 내게 나타나셨다. 그분은 나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아 적으라고 하셨다:
신성한 성령
"- 마르코스는 내가 지금 말할 내용을 쓴다: 요셉의 심장은 내가 와서 모든 인류 위에 강림할 위대한 문이 될 것이다. 또한,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하신 심장과 함께 그분은 내가 모든 인류 위에 내려올 위대한 관문이 되실 것이다. 그래, 나는 요셉의 중재와 개입을 통해 홍수 물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나 자신을 쏟아 부으리라. 내가 강림할 때, 내 은총으로 만물을 넘치게 하고 언젠가는 가장 깊은 어둠조차 밝혀 주리라. 내가 주님으로서 말한다."